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 (문단 편집) == 적군파 주범들의 근황 == [[파일:external/s32.postimg.org/Zlazztd_D.jpg]] [[https://twitter.com/yobo_yodo|해당 트위터 계정]] [[트위터]] 프로필 사진에서 공개된 모습. 적군파 범인들이 '''[[북한]]에서 [[트위터]]를 개설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북한]]에서 [[인터넷]]에 활발히 접속할 정도로 매우 자유롭게 활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글에 의하면 [[일본]]의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도 자유롭게 듣고 보고 있으며 [[미국]] 등의 외국 영화와 매체도 자유로이 즐기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사실은 직접 업로드가 아니라 그들의 지원자라는 인물에게 메일로 올릴 글을 보내고 다른 이들의 답글이나 질문도 메일을 통해 송신하는 방식으로 밝혀졌다. 지원자 시이노 레이닌(椎野礼仁)[* 대학생 시절 신좌파 운동을 펼쳤으며 [[평양]]에 자주 드나들면서 요도호 멤버들과 자주 교류하는 편집자다.]는 [[2015년]]에 리더인 코니시 타카히로가 [[NHK]] 뉴스를 통해 [[아랍]]의 민주화 운동에 트위터가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을 보고 '트위터를 해 보고 싶다'고 제안했다고 한다. 트위터 프로필에는 "1970年赤軍派によるyodo号ハイジャック。「我々は明日のジョーである!」と北朝鮮に渡って40数年、体もyobo yobo[* よぼよぼ. 일본어로 늙어서 쇠약해진 모양, 비틀비틀 등을 뜻한다.]、拉致容疑でyobo yobo、でもyodoはyodo! 何でも聞いて&言ってください、何でも受け入れ&答えます。拉致疑惑と帰国、朝鮮での生活あれこれ、日本のこと、何でもありでいきます。"[* 1970년 [[적군파]]에 의한 yodo호 하이잭. "우리들은 [[내일의 죠]]다!"라며 [[북한]]에 건너간 지 40주년, 몸도 yobo yobo, [[납북 일본인|납치 혐의]]로 yobo yobo, 하지만 yodo는 yodo! 뭐든지 묻고&얘기해 주세요. 무엇이든 받아들이고&대답하겠습니다. 납치의혹과 귀국, [[북한]]에서의 생활 이것저것, [[일본]] 얘기든 뭐든 가능합니다."]라는 어딘가 정신나간 문구가 적혀 있는 것으로 보아 [[북한]]에서도 아직 정신을 못 차린 것 같다. 트위터에는 생존한 요도호 멤버들과 국제지명수배된 그들의 부인들이 돌아가면서 글을 올리고 있고 글 마지막 문단엔 작성자 본인의 이름을 써넣는다. [[2016년]] 4월 15일자 트윗으로 ''''[[https://twitter.com/yobo_yodo/status/720972071711277056|분명히 하이잭 사건은 우리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다. 소중한 건 교훈이다. (중략) 하지만 지금이니까 말할 수 있어. '낙원' 따윈 모르지만 북한에 온 것은 정답이었다.]]''''라는 글을 올려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당신들이 [[북한]]에서 골칫거리 취급 받는 건 알고 있나요? 목숨이 남았을 때 귀국하는 게 어떨까요"라는 [[일본인]]의 질문에 ''''[[북한]]에 민폐만 끼쳐 죄송할 따름이다. [[한국]]과 [[일본]]에게 이용당할 대로 이용당한 요도호 사건의 재평가를 하루라도 빨리 실현하기 위해 귀국하고 싶다''''고 답하거나 '''"[[북한]]에선 [[의료]]와 [[교육]]이 우리 망명 외국인에게도 모두 무료라 감사하다"''', '''"매스컴은 20년 전 비참했던 [[고난의 행군]] 시기 정보만 계속 내보내고 있다"'''는 등 [[북한]]에서의 생활을 찬양하는 트윗을 올리면서 일본인들에게 각종 어그로를 끌었다. '안락한 망명객으로 (북한에서) 평생 살 생각은 없으며 귀국하는 게 목표'라는 글을 보아 [[일본]]으로 되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같긴 하다. [[일본]]의 반응은 "돌아오지 말라"며 매우 싸늘하다. 살고 있는 곳은 [[평양]]의 '일본인 마을'이라고 적혀 있으며 [[납북 일본인]]들보다는 훨씬 더 나은 삶을 살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그런데 "사실 실제로 어떻게 살고 있는가?"와는 별개로 그들이 "여기 온 것은 실수였다"나 "북한의 대우는 엉망이다"라고 제대로 발언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다. 그도 그럴 것이, 이들이 사는 곳이 다름 아닌 '''북한'''이라서 입을 함부로 놀렸다간 목숨이 날아갈 테니 말이다. 아니면 [[제임스 조지프 드레스녹]]처럼 북한 당국 입장에서는 자국에 자발적으로 귀순한 적성국 인사들이기 때문에 귀중한 선전감인지라 실제로는 제법 호의호식하고 있을 수도 있다.[* 북한은 자발적으로 북한에 들어온 외국인들은 정치적으로 이용하는데 특히 주요 적대국 출신인 미국인과 일본인이면 더할 나위없는 최고의 선전감이기 때문에 드레스녹에게 죽을 때까지 편안한 삶을 보장해 주었다.] 여담으로 와카바야시는 2011년 [[김일성경기장]]에서 일본과 북한의 축구경기를 관람했는데 무심코 일본을 응원하게 된다고 말했다. 아예 스가 정권에 탈원전을 요구하기도 했다. 2022년 8월 29일 「우리로서는, 일정한 역할을 완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중략) 그만두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고 밝히면서 트위터 계정 사용을 종료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